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심야 시각 상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이천의 한 거리에 주차된 화물차를 훔쳐 수원까지 타고 와서 권선구의 한 상가에 침입해 금고 안에 있던 7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직후 이천까지 다시 가서 차를 원래 있던 장소에 세워둔 뒤 안성의 주거지로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최근까지 240여 차례에 걸쳐 6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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