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영상] 염기훈, 전반 44분 멋진 프리킥으로 선제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염기훈 선수는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샤알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44분 강한 왼발 프리킥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염기훈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 이를 성공 시켰습니다. 

울리 슈틸리케가 이끄는 대표팀은 염기훈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끝냈습니다.

염기훈 선수의 멋진 골 장면을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에서 감상해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