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고 통화긴축 정책을 시작하면 신흥국으로 유입되던 투자금이 줄어들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경고했습니다.
세계은행은 '6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통화정책의 점진적인 긴축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미국에서 기준금리 인상의 결과로 장기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신흥시장으로의 자본 유입액이 지금보다 18∼40%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2월부터 기준금리를 0∼0.25%로 유지하고 있으며,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올해 안에"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겠다고 지난달 밝혔습니다.
세계은행 "신흥국, 미국 긴축 따른 투자축소 대비해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