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에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사기 혐의 등으로 35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주범 33살 정 모 씨 등 3명에 대해 인터폴에 국제공조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 최신 휴대전화를 최대 30%까지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고 물건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모두 백여 명에게서 1억 3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미국에서 개발된 메신저로 피해자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마트폰 싸게 팔아요'…인터넷 조직 사기 8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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