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공사현장 담장을 훼손하고 들어가 공구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14일 새벽 종로구 난계로의 한 공사현장의 담장을 전동 그라인더로 훼손하고 들어가 용접기 등 공구 3천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서울과 부천의 공사장에서 세 차례에 걸쳐 공구 1억 4천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자 범행 장소를 미리 찾아 CCTV를 확인하고 대포차를 사용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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