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보건당국은 김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장모의 병문안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가 이 병원에 입원한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7일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순창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 환자에 이어 전북지역 확진 판정을 받은 두 번째 환자입니다.
현재 A씨는 전북지역의 한 국가지정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A씨와 접촉한 가족과 의료진 등 360여 명도 자가 격리 조치하고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지를 정밀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김제서도 메르스 환자…전북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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