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서 첫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금까지 나온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42명이 됐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오늘(6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민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지난달 29일 서울 모 병원에서 입원한 어머니를 병간호하다가 같은 병동에 있던 14번째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원시는 이 환자가 그제 오전 발열 증상으로 수원시에 있는 병원을 방문했고 자신의 차로 경기도 화성의 회사로 출근한 뒤 그날 저녁부터 자가격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염 시장은 발열 증상이 나타난 이후 해당 환자의 행적을 추적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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