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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코, 홈플러스 매각 착수…주관사 선정"

영국 최대 유통업체 테스코가 자회사인 한국의 홈플러스 매각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에 착수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테스코가 HSBC를 매각 주관사로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주관사 선정은 홈플러스 매각을 위한 첫 단계로, 홈플러스 매각이 지난해 취임한 데이브 루이스 최고경영자의 최대 구조조정 작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스코와 HSBC는 홈플러스 매각 추진에 대한 확인은 거부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테스코는 지난해 분식회계 사실이 폭로되고, 64억 파운드 우리 돈 10조 3천억 원의 세전 손실을 기록해 97년 역사상 최악의 실적을 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루이스 신임 CEO가 극비리에 방한하는 등 홈플러스 매각을 위한 기초작업으로 해석될 만한 정황이 유통업계 곳곳에서 포착되면서 매각설이 정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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