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으로 경기지역에서 휴업한 학교가 700곳을 넘어서고 등교 중지된 학생도 80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학교 휴업 기간을 자율적으로 연장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현재 도내에서 휴업한 학교와 학생 수는 유치원 284곳, 초등학교 343곳, 중학교 73곳, 고교 8곳, 특수학교 9곳 등 모두 756개교에 33만명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전체 학교의 19.8%, 학생의 18.3%에 해당합니다.
휴업한 학교 대부분은 5일까지 1차 휴업을 결정했으며 일부는 8일까지 휴업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등교 중지자도 학생 794명, 교직원 9명 등 모두 803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가족감염자 2명, 유사증상자 319명, 중동 여행자 49명, 기타 433명 등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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