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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마스크 군단'…대한민국의 낯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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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확산과 그 불안감으로 현재 우리나라에 새로운 풍경들이 나타났습니다.

중앙대 안성캠퍼스의 휴강 조치 이후 하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마스크를 쓴 많은 학생들에게서 메르스 사태의 심각성이 느껴집니다. 한편 대형마트에서는 일부 손 세정제가 품절됐습니다.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수요가 증가한 겁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낙타는 내실에 격리됐습니다. 중동에 가보지도 못한 낙타지만, 사회적 불안감이 큰 탓입니다.

경기도 한 병원의 지하주차장이 텅 빈 모습입니다. 인근 지역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자들이 줄었습니다.

휴업에 돌입한 한 초등학교 교실은 휑하니 비어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한국을 찾은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썼습니다.

'메르스의 대규모 확산', 이번 주가 고비입니다. 이런 낯선 풍경들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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