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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30대 남성도 음성 판정

광주전남 의심 3명 모두 음성판정…확진자는 없어

메르스 의심 30대 남성도 음성 판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격리된 대상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지난 1일 저녁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광주 모 병원에 격리된 A(31)씨가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5일 유럽으로 출국, 24일 귀국했다.

이 과정에서 카타르 도하 공항을 경유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장염과 고열 증세를 보여 일반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중동을 경유한 사실이 알려지며 격리시설이 마련된 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와 접촉한 가족 2명과 병원으로 이송한 구급대원 3명도 자택에 격리됐다.

지난달 27일과 29일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이 병원에 격리된 대상자 2명은 1·2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이로써 광주와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3명의 메르스 의심 대상자가 발생했지만 확진 환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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