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쓰레기가 가득한 우물에서 퍼올린 물이 유명 생수 상표를 달고 중국 베이징에서 팔리다 적발됐습니다.
쓰레기가 가득한 우물에 내려진 배수관이 이물질이 눈에 띄는 더러운 수조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유명한 생수 상표를 베낀 짝퉁 뚜껑이며 빈 병도 나뒹굴고 있습니다.
베이징 식약품당국이 시중의 생수 제품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다 이른바 흑수공장, 검은 물 공장 6곳 여기저기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베이징 외곽에서 지하수를 길어올려 유명 생수로 둔갑시켜 팔아왔는데, 그중엔 이렇게 쓰레기가 가득한 우물에서 물을 퍼 올려 소독도 하지 않고 팔아온 일당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이 쓰레기 생수의 세균이 기준치의 수백 배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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