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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끝내기 수훈…인터뷰 도중 물벼락 '봉변'

짜릿한 끝내기 수훈…인터뷰 도중 물벼락 '봉변'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가 보스턴을 상대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런데 수훈 선수에 대한 축하가 좀 지나쳤습니다.

텍사스가 3대 2로 뒤진 9회말 투아웃 1·3루에서 대타 조시 해밀턴이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경기를 끝냅니다.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해밀턴은 TV 인터뷰를 하다가 동료가 쏟아부은 음료수를 뒤집어썼는데 인터뷰를 하던 아나운서까지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조시 해밀턴(텍사스 외야수) : 경기가 끝날 때까지는 모르는 거죠. 이게 바로 우리 팀의 야구입니다.]

[(음료수 세례는) 모두 당신 때문이지만 어쨌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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