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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효과에 '6월 기준금리 인하론' 힘 받아

정부의 통화완화 압박 속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6월에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오늘(1일) 보고서에서 "6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한다"며 "2월 말 이후 심리 개선은 전적으로 추가 정책 기대의 산물로서 통화 정책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영향력은 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도 "한은 금통위가 이달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며 "수출 부진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지난 4월 산업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부국증권도 기준금리 동향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며 정부의 금리 인하 요구가 강해진 상황에서 한은이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3월 한 차례 내리고서 4∼5월에 연 1.7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달 정례회의에선 금통위원 중 한 명이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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