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54.5%가 아베 신조 총리의 전후 70주년 담화에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죄가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이 그제와 어제(30일) 실시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4.5%가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죄 문구를 담화에 넣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4월29∼30일 실시한 직전 조사 결과에 비해 4.1% 포인트 상승한 수칩니다.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담화에 넣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은 32.8%로 직 전 조사 때에 비해 3.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종전 기념일인 8월 15일 전후에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총리가 의욕을 보이는 헌법 개정에 대해서는 찬성이 46%로, 반대 42.1%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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