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후 3시 24분쯤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회덕분기점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같은 차선인 2차로에 멈춰 선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42살 하모씨의 아들인 21살 정모씨가 크게 다치고, 버스 승객 5명이 타박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1·2차로가 통제되면서 30여분 동안 극심한 차량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뒤따르던 고속버스가 같은 차선에 갑자기 멈춰선 승용차를 피하려고 차선변경을 시도했으나 미쳐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승용차가 차선에 멈춰선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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