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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임시직들…실질·명목 임금 모두 뒷걸음질

비정규직과 일용직 등 임시직 근로자들의 월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과 고용노동부는 올해 1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임시직 근로자 실질임금은 월평균 128만 8천317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기간이 1년 미만인 계약직과 일용직으로 구성된 임시직 근로자의 실질임금은 작년에도 0.5% 줄었는데, 올해 들어 감소 폭이 더 커진 겁니다.

반면 정규직으로 이뤄진 상용직 근로자의 임금 상승 폭은 커져 임시직과 상용직의 임금 격차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근로자 실질임금은 지난 1분기 월평균 323만 7천166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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