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중국이 남중국해 분쟁지역에 건설 중인 인공섬으로 무기를 반입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스티브 워런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이 조성한 인공섬 들 가운데 하나에서 무기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기 배치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지만 중국이 반입한 무기의 종류가 무엇이고 해당 무기가 아직 섬 안에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앞서 영유권 분쟁지인 남중국해 난사군도의 중국 인공섬 중 한 곳에 이동식 대포 2기가 설치된 것을 미군 항공정찰에서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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