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안전권으로 간주 돼 온 미국 중서부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헌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7시41분쯤 일리노이 주 남부에서 리히터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지는 일리노이 주 소도시 페어필드에서 북쪽으로 10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약 25km입니다.
지진을 감지한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으나 큰 피해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은 상대적으로 강도가 세지는 않았지만, '잠재적 화약고'로 언급되는 뉴마드리드 단층 지진대에서 일어났습니다.
지질조사국은 이 단층대에서 10년이나 20년에 한번 지진 피해가 발생하며 1~2년에 한번 약진이 관찰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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