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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오디오팩트라마 : '제주에서 사라지는 중국인들' 제3화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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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팩트라마 ‘제주에서 사라지는 중국인들’  지난 회 이야기.

아름답고 가까우며,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는 섬 제주. 그러나 비자 없이 들어올 수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은 의도치 않은 문제를 낳기도 한다. 우리는 하루 만 명에 육박하는 제주 속 중국인들의 이면까지 알고 있는 것일까.

"중국 관광객 가이드 도망가는 게 더 많은 거예요. 제주에서. 그런 일이 더 많이 발생하는 거예요. 어린애들. 20대들 와가지고."

"한국 취업을 모집합니다. 이런 문구가 적혀 있답니다. 이동자 총책들이 보통 한 400에서 450만 원 정도 이렇게 받았고요."

"예전에는 고기를 싣고 다니는 활어차에 숨어서 육지에 나온다든가 때론 이삿짐 차량, 택배 차량에 은닉했는데...첩보가 없으면 사실 잡기가 힘듭니다."


SBS뉴스 팟캐스트 ‘오디오팩트라마’ 제주에서 사라지는 중국인들 마지막 3화입니다. 1화와 2화는 팟빵과 SBS뉴스 앱과 웹에서 ‘골라듣는 뉴스룸’을 검색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골룸] 오디오팩트라마 : '제주에서 사라지는 중국인들' 제2화
▶ [골룸] 오디오팩트라마 : '제주에서 사라지는 중국인들' 제1화
▶ [취재파일] 제주에서 사라지는 중국인들

‘오디오팩트라마‘는 SBS기자들이 취재한 팩트를 기반으로 사건을 드라마타이즈한 오디오 콘텐츠입니다. 그럼, 탐사보도팀 최우철 기자와 함께 취재현장으로 나가보시죠.

중국 관광객들 취파
"제주도에서 내륙으로 밀입국하는 과정이 얼마나 쉽기에, 이런 범죄가 기승인 걸까. 나는 해경 소속 단속반과 함께, 제주와 전남 완도를 오가는 여객선 내부를 확인했다…."(후략)

▶ <오디오 취재파일> 팟캐스트는 '팟빵'이나 '아이튠즈'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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