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박영식(붉은 원) 인민군 총정치국 조직부국장이 상장(별 3개)에서 대장(별 4개)으로 승진한 사실이 29일 노동신문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이날 노동신문에 실린 사진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군 산하 종합양묘장 건설 공사 시찰 현장에서 박영식 부국장이 별 4개가 달린 대장 견장을 단 모습이 포착됐다(위).
박영식 부국장은 지난 15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제810군부대 산하 신창양어장 방문 당시 사진(아래)에서는 견장의 별이 3개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