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허텐지구에서 이달 들어 3건의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용의자와 경찰관 등 8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톈지구 카라카스현에서 지난 25일 소수민족인 위구르족 청년 6명이 순찰 중인 경찰관들에게 폭탄을 던진 후 경찰의 대응 사격으로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4명은 달아났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허톈지구 뤄푸현 뤄푸진에 있는 검문소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감행된 데 이어 10여 시간 만인 다음날 오전 자살 폭탄 테러 공격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탄 테러들의 구체적인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구르족에 대한 중국 당국의 강압 통치와 민족 차별에 대한 반발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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