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동차를 '궁극의 모바일 기기'라고 밝혀 소문만 무성했던 전기차 사업 진출을 시사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제프 윌리엄스 애플 운영담당 선임 부사장은 한 회의에서 앞으로 투자 방향에 대한 질문에 "자동차는 궁극의 모바일 기기"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애플의 자동차 관련 시스템인 '애플 카플레이'를 언급하며 "우리는 모든 종류의 범주를 탐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애플 카플레이는 애플 아이폰의 내비게이션, 전화 등 여러 기능을 자동차 모니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동안 애플이 자동차 기술자·디자이너들로 비밀 팀을 만들어 전기차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적도 있어 이번 발언이 전기차 사업 진출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애플 "자동차는 궁극의 모바일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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