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오늘(27일) 문화현장에서는 공연 소식 준비했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유린 타운' / 8월 2일까지 /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독특한 제목만큼 흔치 않은 내용을 신선하게 전하는 뮤지컬 '유린타운'이 10년 만에 다시 공연됩니다.
물이 부족해 용변을 보려면 비싼 요금의 유료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사회 문제를 시원하게 꼬집습니다.
2002년 미국에서 토니상 3개 부문을 수상했던 작품으로 이번 한국공연에서는 배우 최정원, 아이비, 성기윤 씨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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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문극장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 / 6월 20일까지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히키코모리'는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집 안에 틀어박혀 있는 사람을 뜻하는 일본말입니다.
이들을 사회로 내보내기 위한 '출장 상담원'이라는 직업까지 생겨났죠.
연극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는 바로 이 히키코모리와 출장상담원의 이야기입니다.
극작가 이와이 히데토의 실제 경험에 기반해 풀어낸 이야기로 연출가 박근형 씨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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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교향곡 7번'&'봄의 제전' / 29~31일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국립발레단이 지난해 국내에 처음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교향곡 7번'과 '봄의 제전'을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립니다.
우베 숄츠 안무의 '교향곡 7번'은 베토벤의 작품을 마치 무용수가 음표 하나하나 표현해내듯 동작으로 그려내고, 글렌 테틀리가 안무한 '봄의 제전'은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이 주는 강렬한 느낌을 파격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지난해 공연을 놓친 관객들에게는 반가운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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