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군인이 현지시간 오늘(25일) 수도 튀니스에 있는 부대에서 총기를 난사해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P와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튀니지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국회의사당 인근에 있는 부추차 부대에서 한 군인이 동료 군인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이 부대에 있던 대령 1명을 포함해 군인 7명이 숨지고 다른 군인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총격을 가한 군인은 자신에게 총탄을 발사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군인이 총기 난사한 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러시아 TV 방송 RT는 가정 불화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튀니지 군인, 부대서 총기난사 후 자살…1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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