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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시리아 팔미라서 최소 400명 살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가 시리아 중부 고대 유적도시 팔미라에서 최소 400명을 집단 살해했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시리아 정부 관리와 현지 주민의 말을 인용해 IS 대원들에 살해된 이들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들이라고 전했습니다.

IS 반대 활동가들은 소셜미디어에 수백 구의 시신이 팔미라 거리 곳곳에 방치돼 있다고 밝혔고 숨진 피해자 대다수는 친정부 성향의 주민들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학살 소식은 IS가 지난 20일 팔미라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선언한 다음에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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