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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군 "보코하람 수십 명 사살, 인질 20명 구출"

나이지리아군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의 본거지인 북동부 보르노 주 삼비사 숲에서 보코하람 반군 수십 명을 사살하고 20여 명의 인질을 구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삼비사 숲에 뿌려져 있는 많은 지뢰에도 불구하고 군은 꾸준히 전진, 22일 보코하람 기지를 공격해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들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국방부는 또 "군사작전 끝에 삼비사 숲 속에서 20명의 여성과 어린이들을 구출했다"고 밝히고 정부군도 병사 1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이지리아군은 지난달 30일 삼비사 숲에서 여성과 어린이 234명을 구출하는 등 지난달 중순 삼비사 숲 공격 이후 지금까지 700여 명의 인질을 구출했으나 1년 전 치복시에서 집단납치된 여학생들이 포함되었다는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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