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승무원 3천700여 명을 태운 유람선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6시쯤 버뮤다 앞바다에서 좌초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노르웨이안 돈'호가 버뮤다 킹스워프항에서 출발 직후 암초에 걸리면서 동력이 꺼져 멈춰 섰다고 말했습니다.
승객 2천675명과 승무원 1천062명 등 모두 3천73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선박도 안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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