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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DF 오늘 개막…'깨어있는 호기심'

<앵커>

2015 서울디지털포럼이 잠시 뒤 오전 9시 막을 올립니다. 올해 주제는 '깨어있는 호기심'입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책임프로듀서인 킵 손 박사를 포함해 세계적인 연사들이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합니다.

먼저 유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디지털포럼은 오늘(2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립니다.

오전 9시 개막식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평화를 위한 기술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이어 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영화 인터스텔라의 책임 프로듀서인 킵 손 박사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테슬러의 공동창업자인 스토로벨과 드라마 CSI의 책임제작자 앤서니 자이커, 영화 '인사이더'의 실제 주인공이자 탐사보도의 대가인 로웰 버그만 등 60여 명의 세계적 연사들이 변화의 시대,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합니다.

[버그만/UC버클리 석좌교수 (탐사보도 전문가) : 호기심은 과학처럼 머리를 써야 하는 모든 행동에 필수적인 것처럼, 저널리즘에도 꼭 필요합니다. ]

행사가 열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세계적인 명사들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개막식을 포함한 2015 서울디지털포럼 전 일정은 SBS 홈페이지와 네이버, 유튜브에서도 인터넷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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