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큰일날뻔' 광주버스터미널 천장서 콘크리트 덩어리 쏟아져

오늘(19일) 오후 4시 20분 광주시 서구 광천버스터미널 18번 홈 대합실 천장 일부에서 콘크리트 덩어리 등이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천장 바로 밑 의자에 앉아 있던 A씨가 먼지를 뒤집어 썼으나 다행히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의자 옆으로 떨어져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A씨는 "천장 일부가 열리더니 갑자기 그 안에서 작업중인 사람이 빗자루로 뭔가를 밑으로 쓸어 내렸고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쏟아져 내렸다"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터미널이면 천장 아래 바닥에 당연히 사람이 있을 것인데도 어떻게 이런 식으로 작업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터미널측은 "사무실 이관작업으로 천장 일부를 치우는 과정에서 실수로 콘크리트 덩어리가 바닥에 떨어진 것 같다"며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유사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