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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막히면 '우버 헬기'…프랑스서 시범 운행

[이 시각 세계]

하늘 나는 자동차 대신에 먼저 이것부터 이용해볼 수 있을까요?

국내에서도 한 때 말이 많았죠.

차량 공유 서비스업체, 우버가 택시 대신에 헬리콥터를 선보였습니다.

영화제 기간에만 프랑스 칸에서 시범 운행하기로 한 건데, 택시와 똑같이 앱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요금은 1인당 180달러, 택시보다 2배나 비싸지만 한 시간 넘게 걸리는 구간을 7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한다고요, 바쁜 사업가와 부유층을 겨냥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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