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8일)은 인천시가 2030년에 인구 350만의 광역도시로 성장한다는 전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가 장기 발전구상인 '2030 도시기본계획'을 내놨는데요, 김포와 부천 같은 주변 도시를 포함하는 광역생활권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 눈에 띕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의 15년 뒤 계획인구는 350만 명, 현재 300만이 채 못 되는 인구가 50만 명쯤 늘어나면 인구가 줄고 있는 부산을 제치고 제2의 도시가 될 거란 전망입니다.
도시구조도 4개의 도심과 3개의 부도심 이외에 김포와 부천, 시흥 같은 주변 도시를 3개의 광역생활권으로 묶어 앞으로 이른바 메가시티를 지향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냈습니다.
[김성수/인천시 도시관리국장 : 결국, 생활권이 이쪽으로 광역단위로 묶어진다면 그쪽 도시도 결국, 인천으로 들어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인천의 미래상으로는 '사람중심의 국제, 문화, 관광도시'라는 슬로건을 확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송도와 영종, 청라 등 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와 국제기구, 외국 대학 유치가 중요 정책으로 제시됐습니다.
서해 5도를 중심으로 한 섬 관광과 외국인 의료관광 사업도 중점 추진됩니다.
또 인천발 KTX 연결과 경인선 지하화, 그리고 검단-장수 간 도로 신설 같은 교통망 확충 계획도 담겨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달 말 공청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중앙부처협의와 도시계획 심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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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사가 무더기로 결핵에 감염돼 임시휴업했던 인천의 한 중학교가 오늘부터 정상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이 학교 1, 2학년 3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질병관리본부의 추가 조사결과 전염성이 높은 활동성 결핵 환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활동성 결핵 환자로 판정받아 치료를 받고 있는 3학년생 9명을 제외한 나머지 잠복성 결핵 감염자 118명은 오늘부터 정상등교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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