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 티아그라지 실내 체육관에서 사흘 일정으로 국기원컵 인도태권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품새와 겨루기 개인전, 5인조 단체전, 태권 체조로 구성된 이번 대회엔 수도 뉴델리 외에도 마하라슈트라와 카르나타카, 라자스탄을 비롯한 인도 전역에서 1천500명이 참가했습니다.
개막식에선 태권도 2단인 인도 영화계의 여배우 니투 찬드라가 태권도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마니시 시소디아 델리 주 부주총리에게 명예6단 단증이 수여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정희 국기원 파견사범은 "인도 태권도 인구가 6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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