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일반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6개월 연속 최고점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8일을 기준으로 전국 일반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903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은 지난 2011년 885만원으로 최고점을 찍고 2012년과 2013년 연속 860만원으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12월 888만원으로 최고점을 돌파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지방 아파트 가격 상승과 아파트 거래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방 청약통장 1순위 요건이 가입 후 1년에서 6개월로 완화되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진 점, 최근 전세 가격이 뛴 점 등이 지방 아파트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일반 아파트와 달리 재건축 아파트의 3.3제곱미터 당 평균 매매가격은 2009년 최고점 2천 214원 대비 94% 수준인 2천 83만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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