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내리자 다음 달에는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관측이 속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원화 강세와 수출 부진을 고려해 한은 금통위가 다음 달에 기준금리를 연 1.50%로 0.25%포인트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도 "6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BNP파리바도 경제성장률 둔화 등으로 금리 인하 압력이 여전하다며 한은 금통위가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목표치를 밑도는 물가승상률과 내수와 수출 부진을 이유로 '7월 기준금리 인하론'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추가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적게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5월 금통위 정례회의에서 전반적인 경기 판단이 긍정적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화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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