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의 왕' B.B. 킹이 현지시간 그제(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자택에서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킹의 변호인인 브렌트 브라이슨은 그가 "저녁 9시40분께 자택에서 잠자던 중에 평온하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CNN 방송은 킹이 당뇨로 인한 탈수 증상으로 지난달 라스베이거스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블루스는 왕을 잃었다. 미국은 전설을 잃었다"며 깊이 애도했습니다.
본명이 라일리 B. 킹인 그는 변방에 머물던 블루스 음악을 주류로 끌어올린 기타리스트 겸 가수로 평가받습니다.
'블루스의 전설' 비비 킹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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