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홍콩을 출발해 대만을 경유한 뒤 일본으로 가려던 항공기에서 폭발물 경고문이 붙은 수하물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지만 폭발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내린 케세이퍼시픽 항공사 소속 항공기에 '폭발물 주의' 문구가 써붙어 있는 대형 수하물이 발견돼 보안당국이 규명에 나섰다고 대만 뉴스전문채널이 보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항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물로 의심되는 수하물을 다른 장소로 옮기고 주변 지역을 통제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폭발물 전문 처리반이 확인한 결과 수하물에서 폭발 반응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타오위안 공항은 정상적으로 운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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