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주요 도시의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 교통 시스템이 24시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탈리아 노동조합 연맹 USB의 24시간 파업 선언에 따라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전부터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이탈리아 노조 연맹의 하나인 USB는 정부의 노동법 개정, 과도한 공기업 민영화 등에 반대해 이날 하루 동안 전국 대중교통 근로자의 파업을 선언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는 전했습니다.
단, 밀라노는 엑스포를 찾아온 방문객들의 불편을 없애도록 대중교통 운행 강제명령을 내렸지만, 노조는 헌법이 보장한 기본 권리를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탈리아 주요 도시 버스·지하철 24시간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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