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동부 마이두구리 시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병사 3명과 자경단원 6명 등 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의 보코하람 반군이 사살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나이지리아와 니제르, 차드, 카메룬 지역연합군의 전면 공격으로 보코하람이 본거지인 마이두구리에서 일소된 뒤 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주민 자경단 관계자 유수프 사니는 "3명의 여성 자살폭파범이 폭탄을 터뜨리면서 자경단원 6명을 숨지게 한 뒤 보코하람들이 공격을 가해 병사 3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경단원 12명이 폭탄 유탄에 맞아 부상했다고 말하고 "보코하람도 심각한 사상자를 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공격 여파로 군은 14일 저녁부터 새벽까지 야간통행금지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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