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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캐럿짜리 빨간 루비 반지, 333억 원에 낙찰

[이 시각 세계]

이 빨간 루비 반지는 얼마에 팔렸을까요?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 무려 333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25캐럿짜리 미얀마산 루비 반지인데, 크기도 크고, 색깔도 독특해서 경쟁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결국 익명으로 전화 주문한 사람에게 루비 가격으로 역대 최고가인 우리 돈 333억 원 정도에 낙찰이 됐습니다.

이번 경매에서는 또 진귀한 핑크색 다이아몬드가 나왔는데요, 3.7캐럿짜리였는데 170억 정도에 낙찰됐습니다.

한때 나폴레옹 1세의 조카딸이 소장하기도 했던 보석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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