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예비군 훈련장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의 부상자 24살 윤 모 씨가 오늘 밤 9시 40분쯤 숨졌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윤 모 씨가 총상에 의한 과다출혈과 허혈성 뇌손상으로 9시 37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윤 모 씨는 총탄 파편이 폐 쪽에 박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윤 씨가 숨지면서 사망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육군은 총을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예비군 23살 최 모 씨의 바지 주머니에서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서에는 내일 사격을 하는데 다 죽여버리고, 본인은 자살하고 싶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육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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