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낮 12시께 대전 유성구 테크노8로 도로 밑에서 지름 150㎜ 수도관이 파열됐다.
도로로 토사와 함께 물이 쏟아져 나와 차량 통행이 1시간 가량 통제됐다.
또 인근에 위치한 공장 등 3곳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노후한 수도관 이음부가 부서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긴급 복구반이 현장에 나갔으나, 파열 지점 도로에 대형 트레일러가 주차돼 있어 오후 6시 현재까지도 작업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수도사업본부 한 관계자는 "견인차로도 차량을 뺄 수가 없었다"며 "서울에 있는 차주가 현재 대전으로 이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차량을 옮기는 대로 수도관 보수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대전서 수도관 파열…"주차된 트레일러 탓 복구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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