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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 최 모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예비군 사격 훈련 중 총기 난사…5명 사상
▶ 일부러 사격 위치 끝으로 바꿨다…작심 범행?
▶ '안전고리 안 매고 사격' 방치…뒤로 돌려 쐈다

2. 북한군 서열 2위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고사총으로 공개 처형됐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김정은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거나 김정은 참석 행사에서 조는 등의 불경죄가 처형 이유로 알려졌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김정은의 공포정치, 그 배경을 취재했습니다.

▶ 눈앞에서 최측근 고사총 처형…극한의 공포정치
▶ 건성·졸음도 처형 이유…北권부 '숙청 잔혹사'
▶ 北 군부 서열 2위 현영철 '반역죄' 공개 처형

3.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10.2%를 기록해 4월 기준으로 15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업이 임금피크제 적용 인원 1명당 청년 1명을 고용하면 정부가 최대 월 90만 원을 지원합니다.

▶ 임금피크·청년고용 기업에 월 90만 원 지원

4.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4년 차 전공의에게 배를 걷어차인 1년 차 전공의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가해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전공의 선배에게 맞아서…비장막 파열 수술

5. 최근 국내에서 피부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로 백인들이 걸리는 걸로 알려졌던 피부암, 발병 원인과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 50살 이후 점 생겼다면…피부암 의심하세요

6. 10만 원 요금제를 30개월 유지하면 매년 최신 폰으로 바꿔주겠다. SKT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이 상품을 돌연 없앴습니다. 평생 보장이라는 광고를 믿었던 소비자 20만 명 정도가 낭패를 보게 됐습니다.

▶ 평생 최신폰 준다더니 '그냥 폐지'…황당

7.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합의금을 뜯어내던 20대 2명이 동료를 살해, 암매장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죄 수익금 분배에 불만을 품고 저지른 일입니다. 

▶ 돈 욕심에 친구 살해…파멸로 끝난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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