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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2015] 제2회 글로벌 해커톤 - 웨어러블 챌린지

[SDF 2015] 제2회 글로벌 해커톤 - 웨어러블 챌린지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개발하실 분을 찾습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디자인 능력과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디자인, 스토리텔링에서 자기만의 능력을 세일즈 하는 사람들, 'SBS 서울디지털포럼(SDF) 2015'의 연계 행사로 열리는 "제2회 글로벌 해커톤-웨어러블 챌린지' 참가자 250명이 7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사전 모임을 갖고 팀 구성에 나섰습니다.

혁신적인 서비스나 디자인의 제품 개발을 겨루는 본 경연에 앞서 개발자와 디자이너, 스토리텔러가 한 팀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참가자 전원이 낸 아이디어 가운데 온라인 투표로 다수의 지지를 얻은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헬스케어와 여행, 가상현실, 안전 등을 테마로 모두 40개의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들은 오는 5월 18일(월)에서 19일(화)까지 남산제이그랜드하우스에서 "깨어있는 호기심-새로운 돌파구를 찾다"라는 주제로 무박 2일 동안 경연을 하게 됩니다.
[SDF 2015]
 
행정자치부와 SBS문화재단, (사)앱센터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 한국정보화진흥원, SBS SDF의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SDF의 '글로벌 해커톤'은 우리 삶에 더욱 밀착하게 스며들고 있는 착용기기를 활용한 '웨어러블 챌린지'로 개최됩니다.
 
트랙은 크게 스마트워치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트랙과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디자인하는 트랙으로 나눠지며 행정자치부에서 정부의 공공데이터 API를 공개해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또 방송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해커톤인 만큼 만들어진 서비스나 제품이 어떻게 방송콘텐츠로도 활용이 가능한지까지 심사해, 새로운 스토리텔링의 방법도 찾아보고자 합니다.
 
대상은 행자부 장관상으로 상금 500만 원에 부상이 주어지며 트랙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그리고 특별상이 주어지는 등 총 10개팀에 2600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집니다.
 
**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친 말로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본래는 프로그램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이 모여 밤을 새며 새로운 서비스나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시제품까지를 만들어내는 경연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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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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