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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홍준표 경남지사가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낸 기탁금 1억 2천만 원의 출처는 아내의 비자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돈을 은행 대여금고에 현금으로 보관했었다는 건데, 공직자 재산등록 누락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홍준표 "기탁금 1억 2천만 원은 아내 비자금"
▶ 국회 활동비를 생활비로…재산 신고도 누락

2. 북한이 최소 2∼3년 안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을 실전배치 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우리 군의 대응책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 "북한, SLBM 잠수함 2~3년 내 실전 배치"
▶ 40년 된 퇴역기 들여와서…北 잠수함 감시?

3. 여야의 공무원연금 협상이 처음으로 돌아간 듯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를 두고 새누리당은 "절대 명기할 수 없다" 새정치연합은 "원래의 합의를 지키라"며 대치하고 있습니다.

▶ 협상 원점으로…"50% 불가" vs "포기 못 해"

4. 모바일 결제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않고도 쓸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카드가 세계 최초로 출시됩니다. 모바일 카드는 신청부터 발급, 사용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이뤄집니다.
 
▶ '카드 없는 모바일 전용카드' 세계 최초 출시

5. 국내 입양아동 10명 가운데 7명이 여자아이일 정도로 입양 부모의 여자아이 선호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입양의 날을 맞아 여아에 편중된 국내 입양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국내 입양 여아 선호 심각…남아는 '해외로'

6. 6호 태풍 '노을'이 필리핀에 상륙하면서 정전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한반도에도 내일(12일)까지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부에 최고 1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 태풍 '노을' 강한 비바람…남부 150mm 내린다
▶ 태풍이 할퀸 필리핀…3천4백여 명 긴급 대피

7. 가스배관을 타고, 무려 225차례나 남의 집에 들어가 5억 4천만 원어치 금품을 턴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주로 창문이 열린 집을 노렸는데 7층까지 올라가는 데 25초면 충분했습니다.  

▶ "7층까지 25초 주파"…'스파이더맨'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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