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퀸즈파크 레인저스의 윤석영이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퀸스파크의 강등을 막지 못했습니다.
윤석영은 1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퀸스 파크의 경기에 왼쪽 윙백으로 출전해 후반 40분 교체되기까지 최대한의 노력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윤석영은 맨시티 진영에서 실바가 올린 크로스를 제대로 막지 못해 아게로에게 볼을 내줘 득점을 허용하는 뼈아픈 실수도 했지만, 그는 이러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아쉬움이 남은 경기 속에 최선을 다한 윤석영의 모습을 <생생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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