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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여야가 모레(12일) 본회의를 열고 연말정산 보완책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 등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은 계속 논의하기로 했지만, 청와대는 거듭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우선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 민생법안 우선 처리…국민연금 이견 못 좁혀

2. 검찰이 홍준표 경남지사의 1억 원 수수 의혹에 대한 일관된 진술과 정황이 확보됐다며 혐의 입증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홍 지사는 고 성완종 전 회장의 측근을 한나라당 대표 경선 이후에야 처음 봤다고 검찰에서 진술했습니다.

▶ 홍준표, 혐의 부인…검찰 "객관적 자료 확보"

3. 무기중개 업자의 비밀 컨테이너를 가득 채웠던 수백 건의 군 기밀서류들은 기무사 군무원들이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무사 현직 군무원이 8년에 걸쳐 기무사 내부 자료 141건을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에게 넘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컨테이너 가득 담긴 군 기밀, 기무사에서 샜다

4. 요즘 상대방과의 대화를 몰래 녹음하는 일이 늘면서 기발한 녹음 장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불신이 만연한 사회, 생생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녹음'하느냐 당하느냐…우리 사회 불신의 늪

5. 오늘(10일) 새벽 경기도 동두천의 국내 최대 규모 컬링경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난 2월에 개관한 새 건물이었는데, 화재 원인은 전기배선 합선으로 추정됩니다.

▶ 국내 최대 규모 컬링장, 개관 3개월 만에 불

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한 번에 아웃카운트 3개를 잡는 트리플 플레이를 합작했습니다. 100년이 넘은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처음 나온 진귀한 장면이었습니다. 

▶ 강정호 트리플플레이…MLB 역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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