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의 완승이 확실시되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급등한 반면, 유로화 가치는 급락했습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유로화 대비 파운드화 가치가 오후 1시31분을 기준으로 1유로당 0.72259파운드로 전날보다 2.40% 급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절상폭은 2009년 1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최대입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도 오후 2시 54분 현재 파운드당 1.5469달러로 하루 전보다 1.649% 상승했습니다.
반면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는 같은 시간 1.1211달러로 전날보다 1.172% 하락했습니다.
영국 총선 결과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를 추진하는 보수당의 승리가 예상되면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 가능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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