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가 볼티모어 흑인 청년 사망에 경찰의 과잉 진압이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사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레타 린치 미국 법무장관은 볼티모어 폭동을 초래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사망에 경찰의 '전형적이거나 관행적인' 과잉 진압이 있었는지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앞서 스테파니 롤링스-블레이크 볼티모어 시장은 법무부에 볼티모어 경찰이 그레이를 체포하고 압송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물리력을 사용하거나 인권침해를 했는지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린치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볼티모어를 방문해 경찰과 시 관계자, 지역 지도자들을 만나 여론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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