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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들이 세계 '톱4' 기업 싹쓸이…삼성전자 18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2천대 기업'에서 중국 은행들이 1∼4위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가 18위에 매겨진 것을 포함해 우리나라 기업은 66개가 이름을 올려 국별 순위에서 5위가 됐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가 공개한 '2015년 세계 2천대 기업'을 보면 중국공상은행과 중국건설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이 차례로 상위 네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포브스는 매출, 순익, 자산규모, 시가총액 등을 고려한 기업 순위를 13년째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5위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였으며, JP모건체이스와 엑손 모빌, 페트로차이나, 제너럴일렉트릭, 웰스파고 등이 6∼10위를 형성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보다 4계단 높은 18위로 평가됐습니다.

이어 현대자동차 117위, 한국전력 171위, 신한금융 279위, 현대모비스 298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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